★출항 2시간전 가이드 미팅★

- 일본 100대 해수욕장 중의 미우다 해수욕장 관광 - 리아스식해안 아소만을 볼 수 있는 만제키바시 전망대 - 바다의 수호신을 모시는 신사 중 가장 오래된 와타즈미 신사 (차창관광) - 상대마와 하대마를 잇는 붉은 다리 만제키바시 - 한국전망대 - 티아라몰 혹은 마트 쇼핑

[관광지] - 만관교

1900년 일본해군이 함대의 통로로써 인공적으로 굴삭한 해협에 다리를 세웠으며 이는 현재 둘로 나뉘어진 쓰시마를 이어주는 교통의 요지가 되었다. 만조시의 조류는 여러 겹의 소용돌이를 만들어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관광지] - 미우다하마해수욕장

일본의 해안, 100선'에 선정된 이 곳은 쓰시마에서는 보기드문 고운 입자의 천연 모래해변이며, 얕은 바다는 한여름 가족들이 물놀이하기에 적격인 곳이다. 에메랄드 그린의 바다는 남국의 정취조차 느끼게 하며, 운이 좋으면 이 멋진 해변을 혼자서 누릴 수도 있다. 샤워시설은 완비되어 있으며, 근처에 캠프장과 온천시설도 있다.

[관광지] - 와타즈미신사

바다의 신을 모신 해궁으로 용궁전설이 남겨겨 있는 곳이다. 바다로 이어진 다섯개의 도리이(鳥居) 는 일본 문화를 엿보게 한다.

본전 정면의 다섯 개의 도리이(鳥居)중 바다 위에 서 있는 두 개의 도리이는 만조에 따라 그 모습이 바뀌어 잔잔한 아소만과 어우러져 신화의 세계를 연상케한다. 역사적으로 각 시대별 번주나 국가의 원수들이 숭상한 곳이며 쓰시마 도민은 물론 일본 전국 각지에서도 많은 참배객들이 찾고 있다.

[관광지] - 한국전망대

쓰시마 최북단 와니우라의 한국전망대는 한국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한국까지 49.5km, 후쿠오카까지는 132km로 한국에 훨씬 더 가깝다. 날씨가 좋은 날은 부산시의 거리가 보이는 그야말로「국경의 섬」임을 실감케 하는 곳이다. 전망대 주변으로는 넓은 잔디밭이 펼쳐져 있으며 해안 단구의 높은 지형에 위치해 있어 멀리 작은 무인도들이 징검다리처럼 보인다. 눈앞에 보이는 바다는 조류가 빠르며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파도가 거칠어진다.

[숙박] - 소아루 리조트호텔

- 대마도주의 거처 금석성 터 - 조선의 마지막 옹주 덕혜옹주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세운 덕혜옹주 결혼봉축비 - 대마도의 대표적 신사 하치만구 신사 - 춘향전을 일본에 소개한 나카라이토스이의 문학관 나카라이토스이 기념관 **화요일은 휴관이므로 제외됩니다. - 숲길이 주는 힐링 산책길 슈시 편백나무 숲길 - 면세점 1회 방문

[관광지] - 금석성

일본 대마도에서 역대 대마도주들이 거처했던 금석성(가네이시조). 1669년 소 요시자네가 건설한 곳으로 , 대마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성문 꼽힌다. 1919년에 해체되었다가 1990년에 재건되었다.

[관광지] - 나카라이토슈문학관

일본에 최초로 춘향전을 소개한 문학관 (춘향전/최익현순국지/사무라이 거리와 저택)

[관광지] - 슈시강단풍길

힐링의 최적화된 공원 (편백나무,은행나무 산림욕 산책)

[관광지] -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조선왕조 26대 고종황제의 딸 덕혜옹주는 1931년 5월 대마도 번주소 다케유키 백작과 결혼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있었으며 1955년 이혼 후 1961년 귀국한 덕혜옹주는 1989년 창덕궁 낙선재에서 별세하였다. 현 기념비는 2001년 11월에 복원된 것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듯에서 건립되었다.